SK스토아, 전기료 부담 낮추는 '냉방 용품 기획전' 열어

머니투데이 정인지 기자 2023.07.1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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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K스토아/사진제공=SK스토아


SK스토아는 무더위에 대응해 '쿠쿠홈시스 2023년형 창문형 에어컨' 등 '냉방 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오는 12일 오후 7시41분부터 '쿠쿠홈시스 2023년형 창문형 에어컨'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일반 에어컨과 달리 실외기가 별도로 필요하지 않아 '이지 설치 키트'만 있으면 혼자서도 쉽고 간편하게 창틀에 장착할 수 있다. 에너지 소비효율은 1등급이며 취침 모드 소음도 34.4dB 수준까지 낮췄다. 냉방 중 발생한 수분을 팬을 통해 자연스럽게 증발시키는 자가 증발 시스템으로 별도 배수관 없이 에어컨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판매가는 69만9000원이며 일시불(3만원), 자동주문(2만원), 행사카드 5% 청구 할인 등 모든 혜택을 이용할 경우 61만65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36개월 무이자 할부도 지원한다.

오는 14일 오후 2시 41분부터는 '일월 팬큘레이터' 상품도 선보인다. 89.5cm부터 118cm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1+1세트 상품을 7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SK스토아 온라인몰에서는 오는 12~13일 '여름가전 부탁케어'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냉방 가전을 선보인다. △신일 △파세코 △브에노 △클레어 선풍기 및 써큘레이터 상품과 함께 △캐리어 △롯데알미늄 제습기 등 다양한 상품을 모아 판매하고 5만원 이상 구매 시 10% 적립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무더위에 지난 달 6일부터 이달 5일까지 한달 간 SK스토아에서는 써큘레이터·팬큘레이터 관련 상품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약 43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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