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혁 대우건설 상무(왼쪽)가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으로부터 ‘종합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1994년 최초로 아파트에 환경개념을 도입한 그린홈, 그린아파트라는 주거상품을 탄생시켰으며 2003년 친환경 철학을 집약해 자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생활문화공간인 '푸르지오'를 론칭했다. 2019년에는 푸르지오 브랜드를 새롭게 리뉴얼 했으며, 2023년 'Life inspirer_거주자에게 삶의 영감을 주는 집'을 컨셉으로 상품 전략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을 발표했다.
또 '프롭테크' 선도기업으로서 부동산 시장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부동산 통합정보 시스템(DW-RIS)을 개발, 시장 분석 및 우량 사업지를 선별 수주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빅데이터 기반의 하자분석시스템(ARDA), 4D 모델링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는 '스마일(SM.ile)'프로그램과 BIM으로 입력받은 정보로 즉시 실행내역서를 확정 할 수 있는 '5D BIM 운용시스템'을 개발해 운용하고 있다.
대우건설의 관계자는 "푸르지오에 보낸 주신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캐치하고 AI,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보다 고객 중심적이고 독창적인 푸르지오만의 주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