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캡쳐
이번 프로그램에 선정된 7개 기업은 △브레인기어(불면증을 겪는 현대인의 수면에 도움을 주는 두뇌 활성 디지털 헬스케어 디바이스, 대표 김일구) △인터랙트(노코드 XR 교육훈련 콘텐츠 제작 시스템 및 훈련센터 기술, 대표 권남혁) △아드리엘(AI로 디지털 광고 콘텐츠를 자동 생성 후 론칭까지 일원화 서비스, 대표 엄수원) △에임스(배터리 교환 스테이션-단시간에 만충 배터리를 1:1 교환하는 방식-솔루션, 대표 최성훈) △모레(인공 신경망 연산 처리장치 기반 엣지 디바이스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전력효율성이 극대화된 AI 반도체, 대표 윤도연·조강원) △딥엑스(엣지향 저전력 고성능 AI 반도체 개발, 대표 김녹원) △스마트지오텍(IoT 센서 기반 스마트 사면 붕괴 예·경보 시스템, 대표 김용진)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CES 2024' 혁신상 수상을 위한 영문 제품소개 영상 제작과 컨설팅뿐만 아니라 혁신상 신청비 등이 지원된다. 또한 KT가 진행하는 사업화 자금 지원 프로그램에 추천되며, 인천센터 보육기업 등록 및 투자 검토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SMART-X LAB은 인천센터와 KT가 2017년부터 진행해 온 사업으로, KT와 협업이 가능한 스타트업의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이 사업의 일환으로 'CES 2024' 혁신상 수상을 통한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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