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정 쿠프마케팅 대표(왼쪽)와 하재욱 위메프오 대표(오른쪽)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쿠프마케팅 제공
위메프오는 프랜차이즈와 외식업 점주들이 고객에게 직접 상품을 판매하도록 돕는 D2C(Direct to Customer) 플랫폼 '위메프오 플러스'를 운영하고 있다. 자사 앱 개발과 온라인 판매, 점포 운영 및 고객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달 말 기준 119개의 프랜차이즈와 계약을 맺었고 출시된 자사 앱은 54개, 누적 다운로드 수는 30만건에 달한다. 쿠프마케팅은 위메프오의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쿠폰과 선물하기 서비스의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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