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대응 취약계층 지원사업 기부물품 전달식에 참석한 김지수 환경부 기후적응과장(왼쪽에서 첫 번째), 빙그레 구매담당 최노환 상무(왼쪽에서 두 번째),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이우균 상임대표(오른쪽에서 첫 번째)] 가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제공=빙그레
이번 사업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하며 천안시, 빙그레, 해태아이스 등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빙그레는 기후 변화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월 환경부를 비롯한 11개 기관과 자원순환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려대학교 축제 기간 캠퍼스 내에 폐기물 분리 설비를 설치하고 이곳에 쓰레기를 버리면 빙그레 더위사냥과 해태아이스 폴라포 제품을 나눠주는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을 진행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친환경 기업으로서 기후 변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