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발렌티노(VALENTINO)
오랜만의 외출을 알린 손예진은 네이비 컬러 라이닝이 들어간 화이트 컬러의 크리스프 트위드 더블 브레스트 재킷과 메탈 V로고(브이로고) 장식이 포인트인 네이비 컬러 쇼츠로 스타일링 했다.
이날 손예진의 룩은 모두 발렌티노 2023년 가을 발렌티노 어반 리비에라 컬렉션으로 완성했다. 리조트 무드에서 영감을 받은 패턴과 활기 넘치는 컬러는 부드러운 실루엣과 만나 한층 풍부한 매력을 자아낸다.
변함없는 눈부신 미모로 돌아온 배우 손예진은 메종 발렌티노의 앰버서더를 뜻하는 디바(DI.VAs)로서 2021년부터 발렌티노와 함께 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컬렉션 참석은 발렌티노와 함께하는 첫 컬렉션 참석일 뿐만 아니라, 올해 첫 해외 스케줄이라는 점에서 전세계의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한편, 손예진이 참석하는 메종 발렌티노 2023년 가을/겨울 오트 쿠튀르, 발렌티노 "샤또" 컬렉션은 오는 6일 오전 3시, 발렌티노 공식 홈페이지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