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300억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장 초반 23% 하락

머니투데이 홍순빈 기자 2023.07.0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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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노을 (3,040원 ▲90 +3.05%)이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하겠다는 결정에 장 초반 약세다.

5일 오전 9시37분 노을은 전 거래일보다 1545원(23.7%) 내린 49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을은 총 300억원 규모의 주주배중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날(4일) 공시했다. 이번 공모자금은 운영비 272억750만원, 시설비 28억300만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당 신주배정주식은 약 0.613주이며 보통주 702만주가 발행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10월12일이다.

아울러 노을은 1대 1 무상증자를 진행하겠다고 같은날 공시했다. 보통주 1847만3530주가 새롭게 발행되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10월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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