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는 신입 보이그룹 루네이트가 공익기부재단 아름다운 동행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4일 밝혔다. 루네이트는 위촉식 행사에서 스리랑카 마탈리 지역의 단칸다 학교에 멤버 8명의 이름이 담긴 책걸상을 기부했다.
남궁견 판타지오 회장은 "아티스트가 대중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돌려줄 수 있도록 사회적 활동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다"며 "자사가 7년만에 야심차게 선보인 루네이트가 데뷔와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는 등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고 향후 아티스트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루네이트는 지난달 첫 번째 미니앨범 '컨티뉴?(CONTINUE?)'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현재 더블 타이틀곡 '와일드 하트(Wild Heart)'와 '보야저(Voyager)'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향후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지속적으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