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는 LB인베스트먼트가 리드하고 포스코기술투자, 비에이파트너스, 산업은행, 데브시스터즈벤처스가 참여했다. 비욘드허니컴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94억원이다.
창업 초기 네이버의 기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AC) 네이버 D2SF에서 투자를 유치한 뒤 지난해 네이버의 제2사옥 '1784'에 입점해 임직원 대상으로 점심 메뉴를 제공하며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있다.
정현기 비욘드허니컴 대표는 "여러 급식 사업장에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매월 5만여개의 조리 데이터를 확보해 빠르게 솔루션 완성도를 높여왔다"며 "글로벌에서도 독보적인 기술 경쟁우위를 확보해 한국의 1호 푸드테크 데카콘(기업가치 10조원)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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