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4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 첫 출근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던 중 한 직원이 준비한 역도벨트에 사인을 해줬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3.07.04.
[서울=뉴시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4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 첫 출근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던 중 한 직원이 준비한 역도벨트에 사인을 해주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3.07.04.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아침 세종 정부청사로 첫 출근한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야권에서 인사 참사란 비판이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선 "염려해주신 것에 대해선 더 열심히 해 그 이상으로 부응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기대가 크셔서 마음도 무겁고 막중한 임무를 맡게 돼 많이 부담스럽기도 한데 열심히 노력하겠다. 시간을 갖고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4일 정부세종청사 15동 문체부로 출근해 사무실을 돌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4일 세종 문체부 청사로 출근하기 위해 경기 용인 자택에서 출발한 관용차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 문체부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4일 정부세종청사 15동 문체부로 출근해 로비에서 문체부 직원들의 환영인사와 함께 꽃다발을 받았다./사진=문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