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이하 블레이드 Ent (740원 ▼14 -1.86%))가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제이플랙스(Jflex)를 인수하며 본격적인 K콘텐츠 사업 확장에 나선다.
제이플랙스는 2021년 설립된 종합엔터테인먼트사다. 영화, 드라마, OTT,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준영 △고창석 △한상진 △남우현 △한채영 △박지아 △권소현 △김강민 △김홍경 △박정우 △이상경 △천동빈 △허정희 등 다수의 아티스트를 영입한 매니지먼트사다.
블레이드Ent 관계자는 “ 다수의 배우 라인업을 갖춘 제이플랙스 인수로 더욱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구축하여 계열사 간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AI, 드라마·영화 제작, 매니지먼트를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할 것“라고 말했다.
블레이드Ent는 △엔터테인먼트 △광고 △영상 콘텐츠 제작 △공연 △투자·배급 △영화·드라마 제작 △스포츠 마케팅 △레저 △지적재산권 △AI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