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과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사진제공=한국토요타자동차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온 가운데,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지난해 10월에는 '2022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고 총 79명의 단원이 참가한 바 있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업시민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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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와 송파구가 함께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청소년 진로 체험의 기적', 자동차 전문 인재육성 프로그램 'T-TEP', 젊은 공예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렉서스 크레이에티브 마스터즈'등 사람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