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니돈내산 독박여행' 방송 화면](https://thumb.mt.co.kr/06/2023/07/2023070208173095159_1.jpg/dims/optimize/)
지난 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에서는 대만 여행을 이어가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사진=MBN '니돈내산 독박투어' 방송 화면](https://thumb.mt.co.kr/06/2023/07/2023070208173095159_2.jpg/dims/optimize/)
앞서 멤버들은 대만의 한 약재상에서 정력왕을 골라달라는 부탁을 했고, 약재상 주인은 1위를 김준호로, 2위로 장동민을 꼽은 바 있다.
이에 장동민 아내는 "축하드린다. 저희 (아이가) 같이 생기는 거냐"고 반응했고, 열애 중인 후배 코미디언 김지민과 결혼을 원해온 김준호는 "저도 노력해봐야죠"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는 "노력할 때가 아니구나, 아직. 난 아직 결혼도 안 했구나"라고 덧붙였다.
![/사진=MBN '니돈내산 독박투어' 방송 화면](https://thumb.mt.co.kr/06/2023/07/2023070208173095159_3.jpg/dims/optim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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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장동민은 프로그램 사전 미팅 당시 "(둘째 아이 갖는 걸) 포기했었다. 내 신체를 아니까. 병원에서 자연 임신 힘들다는 이야기를 몇 년을 들었다"고 고백한 바 있으며, 지난 베트남 여행에선 "남성호르몬 1점대"라고 밝힌 바 있어 이번 소식은 더욱 더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장동민은 2021년 12월 6살 연하 아내 주유진 씨와 결혼해 결혼 7개월 만인 지난해 6월 딸 지아 양을 품에 안았다. 장동민의 아내 주유진 씨는 지난달 23일 인스타그램에 "보물이 동생. 울 아기 동생 생겼어요"라는 글과 함께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