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탕면·새우깡에 안전 문구 넣는다

머니투데이 유예림 기자 2023.06.2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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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서울고용노동청 업무협약

27일 서울 동작구 농심 본사에서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농심이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른쪽부터 이병학 농심 대표이사, 노길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사진제공=농심27일 서울 동작구 농심 본사에서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농심이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른쪽부터 이병학 농심 대표이사, 노길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사진제공=농심


농심이 27일 서울 동작구 농심 본사에서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심은 안성탕면과 새우깡 제품 상자에 안전에 대한 노력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담기로 했다.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활동과 생산 및 물류 현장 지게차에 안전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안전 문화가 확산하길 바라는 마음에 전 국민이 즐겨 찾는 제품으로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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