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강심장리그'](https://thumb.mt.co.kr/06/2023/06/2023062710034130094_1.jpg/dims/optimize/)
27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강심장리그'에는 변우민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변우민은 드라마 '낭만 닥터 김사부'로 주인공병 말기를 치유했다고 밝힌다.
특히 그는 2000년대 주연으로 출연했던 드라마 '아내의 유혹'이 큰 인기를 얻은 후 주인공병이 악화했다고. 그가 '낭만 닥터 김사부'를 통해 어떻게 주인공병을 극복한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어 "'낭만닥터 김사부'의 수술 장면은 짧으면 12시간, 길면 3일까지도 찍는다"며 이로 인해 어깨 통증이 생겼다고 토로한다.
통증이 극심해질 무렵 이를 알게 된 이성경이 매일 어떤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고 밝히면서 변우민은 또 한 번 울컥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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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심장리그'는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