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신한은행 SOL 3x3 트리플잼(Triple Jam)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일본의 토요타 안텔롭스. /사진=WKBL 제공
신한은행 고나연이 25일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3x3 트리플잼 2점슛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WKBL 제공
토요타 안텔롭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 센터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3x3 트리플잼'에서 슛잇 드래곤즈(태국)를 21-7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MVP는 유메키가 차지했다. 그는 본선 3경기 21득점을 기록하며 MVP를 수상했다. 유메키는 MVP 상금 100만 원도 추가로 획득했다.
일본 토요타의 유메키 치나츠가 2023 신한은행 SOL 3x3 트리플잼 MVP를 차지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WKBL 제공
신한은행 고나연이 25일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3x3 트리플잼 2점슛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WKBL 제공
한편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019년 9월 이후 약 4년 만에 대형 쇼핑몰(타임스퀘어)에서 열린 3x3 트리플잼은 주말을 맞아 많은 서울 시민과 농구팬들이 현장을 방문해 3x3 농구의 즐거움을 함께했으며, 팬과 선수가 함께하는 이벤트, 슈팅 챌린지, 트리플잼 타투 붙이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으로 꾸며졌다"며 대회 성료를 알렸다.
BNK 김시온(맨 왼쪽)을 비롯한 2023 신한은행 SOL 3x3 트리플잼 출전 선수들이 대회 종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W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