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타이밍인 기업들... 한 달 새 주가 2배 UP

머니투데이 정혜윤 기자 2023.06.2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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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베스트리포트

지금이 타이밍인 기업들... 한 달 새 주가 2배 UP


6월 넷째 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주간 베스트 리포트는 3건입니다.

오강호·권민규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이 원익QnC (30,600원 ▼100 -0.33%)를 분석한 '지금이 타이밍인 이유', 하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이 루닛 (52,800원 ▼900 -1.68%)에 대해 쓴 '블록버스터의 파트너', 조현렬·김영욱 삼성증권 연구원이 엘앤에프 (151,100원 ▼2,100 -1.37%)에 대해 분석한 '굿투그레이트' 입니다.

"원익QnC, 지금이 살 타이밍"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원익QnC의 실적 안정성에 비춰봤을 때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매력도가 증가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오 연구원은 원익QnC 목표주가를 4만3000원으로 8% 상향했습니다. 제품 수요가 회복되고 자회사와의 시너지를 통한 수직 계열화 성공이 주목할 포인트라고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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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QnC는 반도체 업황 둔화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2% 감소한 332억원을 기록했다. 자회사 모멘티브의 제품 가격 상승으로 실적 호조가 지속되고 국내외 반도체 장비 업체와 비메모리향 쿼츠(반도체 공정용 석영제품) 매출 확대로 실적 체력을 확보했다.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주가수익비율) 9.8배로 2020~2022 평균 PER(주가수익비율) 13.3배 대비 저평가 구간이다. 올해 예상 실적 기준 피어그룹(반도체 부품) 평균 P/E는 14.9배 수준이다.


목표주가는 올해 예상 EPS(주당순이익) 2906원에 타깃 P/E 14.9배를 적용했다. 올해 안정적 실적을 기반으로 내년 영업이익 전년 대비 35% 늘어난 1543억원의 고성장이 기대된다.

"루닛, 2025년부터 흑자 전환 예상"
(서울=뉴스1) =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루닛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상장기념패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제공) 2022.7.21/뉴스1  (서울=뉴스1) =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루닛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상장기념패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제공) 2022.7.21/뉴스1
하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4만원을 새로 제시했습니다.

보고서가 발간되기 이전 10만600원이었던 주가는 20일 보고서 발간 당일 전일대비 29.92%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주가(23일 종가)는 14만2200원으로 한 달 새 2배 가까이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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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은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인건비, 연구 개발비, 데이터 구매 비용 및 수수료 등 비용 외 제조 원가가 발생하지 않는다. 고정비 이상 매출 발생 시 가파른 영업이익 상승으로 이어지게 되며 2025년부터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루닛 인사이트의 판매 지역 확장과 품목 추가 등으로 매년 견조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루닛 스코프 IO 출시 예상 시기인 2025년 이후 스코프 매출 비중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AI에 대한 기대와 일회성 이익 영향으로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며 최근 루닛 주가가 상승했다. 인사이트의 지역 확대에 따른 실적 향상, 유럽 가이드라인 변화 모멘텀과 스코프 IO의 동반 진단 개발 모멘텀이 유효하다.

"엘앤에프, 제품·고객 다각화로 디스카운트 요인 해소"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엘앤에프에 대해 향후 제품·고객 다각화가 진행되며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요인이 점차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 업체 간 밸류에이션이 역사적으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해 온 점을 감안하면 향후 엘앤에프 주가는 고객사·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함께 재평가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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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엘앤에프의 70% 이상 매출은 글로벌 선도업체향 전기차에서 발생한다. 해당 고객향 공급 이후 엘앤에프의 차세대 제품 개발·양산이 가속화되는 추세다.

이에 따라 현재 80%에 육박하는 최대 고객향 매출 비중은 2025년 50%까지 감소할 전망이다. 기존 고객사 외 완성차업체도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양극재 채택을 추진하고 있어 고객 다각화 가속화가 예상된다.

잠재적 위험요인은 한국 업체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희석 가능성과 고객 다각화의 지연 등이다. 다만 배터리 공급망에 대한 탈중국 기조와 이에 따른 양극재업체의 채택 빈도 증가 등을 감안하면 단기 리스크 부각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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