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맨은 5평도 안 되는 작은 매장에서 시작해 이제는 대한민국에서 최다 가맹점을 보유한 무인성인용품점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이제 샤이엔터라는 신규 사업을 통해 다양한 성문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대한민국의 올바르고 즐거운 성문화 확산에도 힘쓰고자 합니다." 샤이홀딩스 황광수 대표의 말이다.
샤이홀딩스의 무인 성인용품점 브랜드 샤이맨(SHYMAN)은 동업계 선두주자이다. 서울대 경영대학원 출신인 황광수 대표의 오랜 꿈으로 시작한 회사로 샤이맨 제주 1호점을 기점으로 매년 120~150% 증가하는 고성장을 이루고 있다. 현재 130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샤이홀딩스 황광수 대표/사진제공=샤이홀딩스
샤이맨의 시작은 2016년, 중국 출장 중이던 황 대표와 중국 무인성인용품점 하우치얼이와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됐다. 하우치얼이의 성공을 목격한 황 대표는 한국으로 돌아와 하우치얼이의 국내 무인성인용품점 사업 관련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했고 이후 하우치얼이의 국내 사업권과 노하우를 비롯한 전략적 파트너가 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덕분에 현재 임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5년이며 가장 적게 일한 직원은 현재 3년째 근무 중이다. 또한 업무 능률이 향상되어 2020년 한국 소비자 만족도 조사 1위, 브랜드 파워 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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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샤이홀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