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는 지난 17일 현대홈쇼핑에서 '위닉스 19L 인버터 뽀송 제습기(DXJE193-LMK)'의 6845대를 판매하며 자체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올해 위닉스 제습기 홈쇼핑 방송 중 가장 높은 매출인 동시에, 시간 당 매출 신기록이다.
'뽀송 인버터 제습기 19L'는 생활하기 쾌적하도록 50%의 적정 실내 습도에 맞춰 자동으로 작동하는 '자동제습' 모드를 갖췄고 원하는 실내습도와 풍량을 직접 설정하여 사용 할 수 있다. 호스를 연결하면 물통을 따로 비울 필요 없는 '연속배수', 장마철과 같이 습도가 높을 때 빠른 제습을 도와주는 '터보제습', 토출구가 상하로 움직여 바람을 더욱 넓고 고르게 전달하는 '의류건조', 집중 건조키트와 함께 사용하여 젖은 신발을 건조하는 '신발건조' 등 상황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습 모드를 갖췄다.
위닉스 관계자는 "올 여름 장마가 길고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는 예보에 제습기 판매가 급증하는 추세"라며 "제습기 1등 브랜드인 만큼 소비자 분들이 더욱 만족하실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