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에스파트너가 출시한 프리미엄 홈 시네마 프로젝터 '제우스 A1200' 제품 이미지/사진제공=케이엠에스파트너
'제우스 A1200'은 기존 제우스 미니빔 중 가장 인기 많았던 '제우스 A1000N'의 핵심 기능을 계승했다. 크기는 가로·세로 13cm로 초소형이며 오토 키스톤 기능을 적용해 어떤 각도에서도 Full HD(1920x1080)급 해상도를 제공한다. 또 블루투스 에어마우스 리모컨에 전원 온·오프 기능을 넣어 사용자 편리성도 높였다.
케이엠에스파트너 측은 "최근 원자재 상승 등 직·간접적인 원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소비자가격을 책정했다"며 "브랜드보다 스마트한 기술과 성능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제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주변 광원의 제약 없이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한 만큼 가정용 홈 시네마부터 카페, 회사, 강의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