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적 성장 이어진다" 건설기계株 신고가 행진

머니투데이 홍재영 기자 2023.06.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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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공급망 재편, 인프라 투자 등 구조적인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에 건설기계주들의 신고가 흐름이 지속된다.



20일 오전 9시27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HD현대인프라코어 (7,900원 ▼20 -0.25%)는 전 거래일 대비 780원(6.76%) 오른 1만2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HD현대건설기계 (52,800원 ▼700 -1.31%)는 9.59% 상승 중이다. 두 종목은 장 중 각각 1만2490원, 8만22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두산밥캣 (44,950원 ▲450 +1.01%)도 2.65% 강세다.

건설기계주들은 글로벌 인프라 투자 기대감, 북미에서의 호실적 등을 바탕으로 연초부터 견조한 상승세를 보였다.



안유동 교보증권 연구원은 "서방과 러시아-중국의 갈등이 깊어짐에 따라 정세가 신냉전시대로 돌입되는 가운데 향후 공급망 재편, 리쇼어링, 인프라 투자는 필연적인 시나리오가 될 것"이라며 "이 모든 일들은 결국 땅을 파야 가능한 일이기에 건설기계 업종의 구조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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