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디스커버리, 아스트라제네카와 당뇨병 복합제 글로벌 공급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2023.06.1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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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윤호 SK케미칼 파마사업대표, 안재현 SK케미칼 대표이사 사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아스트라제네카 인터내셔널 마켓과 중국 총괄인 레옹 왕 수석 부회장, 아스트라제네카 아시아 지역 총괄 실비아 바렐라 사장, 아스트라제네카 인터내셔널 마켓 재무 총괄 안쿠시 난드라 (Ankush Nandra) 부회장, 김상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 사장이 판교에 위치한 SK에코허브에서 당뇨병 복합제 공동 개발 협약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 SK디스커버리왼쪽부터 김윤호 SK케미칼 파마사업대표, 안재현 SK케미칼 대표이사 사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아스트라제네카 인터내셔널 마켓과 중국 총괄인 레옹 왕 수석 부회장, 아스트라제네카 아시아 지역 총괄 실비아 바렐라 사장, 아스트라제네카 인터내셔널 마켓 재무 총괄 안쿠시 난드라 (Ankush Nandra) 부회장, 김상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 사장이 판교에 위치한 SK에코허브에서 당뇨병 복합제 공동 개발 협약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 SK디스커버리


SK디스커버리 (47,700원 ▲400 +0.85%)가 산하 계열사를 통해 아스트라제네카와 공동 사업을 확대한다. 공동 개발한 당뇨병 복합제를 글로벌 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



SK디스커버리는 최창원 부회장, 안재현 SK케미칼 (69,900원 ▼100 -0.14%) 사장과 레옹 왕 아스트라제네카 수석 부회장, 김상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장 등 SK디스커버리, SK케미칼, 아스트라제네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사의 글로벌 공동 사업을 점검하고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SK디스커버리의 자회사인 SK케미칼과 아스트라제네카가 2020년 체결한 당뇨병 복합제 공동개발 협약에 따른 공동개발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첫 상업용 제품 생산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됐다.



SK케미칼과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개발하는 당뇨병 복합제는 아스트라제네카가 SK케미칼에 원료의약품(API)을 공급하고 연구 개발비를 투자하고 SK케미칼은 연구 개발과 국내 임상 시험을 진행한 제품이다.

양사는 아스트라제네카의 글로벌 사업망을 통해 한국을 포함, 글로벌 시장에 SK케미칼이 개발·생산한 제품의 우선 허가절차를 진행하고 향후 공급국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내 인터내셔널 마켓과 중국을 총괄하는 레옹 왕 수석 부회장은 "한국은 아스트라제네카 혁신에 있어 핵심 국가로,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환자들에게 가치있는 솔루션과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창원 부회장은 "SK케미칼의 제약 기술력과 생산 능력을 인정받아 보다 많은 국가에 의약품을 공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당뇨병 복합제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양사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SK그룹과 아스트라제네카는 당뇨병 복합제 공동개발을 포함, SK바이오사이언스와 코로나 19 백신 위탁생산, SK바이텍과 당뇨병 치료제 생산 등 글로벌 공동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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