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종금·신용정보, 취약계층 기부 릴레이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2023.06.1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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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철 우리종합금융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장윤경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임혜선 아름다운가게 나눔문화국장(오른쪽에서 첫번째)와 우리금융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리금융그룹김응철 우리종합금융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장윤경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임혜선 아름다운가게 나눔문화국장(오른쪽에서 첫번째)와 우리금융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은 그룹사인 우리종합금융과 우리신용정보가 상생금융 확산을 위한 기부활동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우리종금은 지난 9일 임직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는 자원 재순환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우리금융디지털타워 로비에 기부 부스를 마련해 임직원 300여명이 의류, 도서 등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우리종금은 자원 재순환 캠페인으로 종이컵 1만2000개를 절감하는 탄소 저감 효과를 거뒀다.

우리신용정보도 지역아동 교육사업 지원을 위해 종합 아동복지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는 서울 중구 소재 '등대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상생금융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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