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군산대와 가봉공화국 대사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군산대
이날 행사에 이장호 군산대 총장, 오정근 기획처장, 박시균 국제교류교육원장, 김상영 산학협력부단장, 김선기 국제교류교육원 행정실장과 카를로스 빅토르 붕구 가봉공화국 대사, 박치준 터키 NBB홀딩스 CEO, 박정희 본부장, 카퓸바 무소큘라 NBB 아프리카 지사장, 강영신 NET ZERO 2050 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가봉공화국 학생에게 유학 및 연수 기회 제공 △한국 내 학업(에너지·해양·조선) 및 취업·정착 지원 △국제교류 및 연구·학업을 위한 외교적 지원 △군산대와 가봉공화국 대학에 '탄소중립지원센터' 설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국가적 과제(ITMO) 발굴 등이다.
이 총장은 "군산대는 세계 유수대학과의 공동캠퍼스를 구축해 미래첨단산업분야 우수인력을 양성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군산대와 가봉공화국 우수 대학, 학생들이 윈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장호 군산대 총장(오른쪽)과 카를로스 빅토르 붕구 가봉공화국 대사가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사진제공=군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