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위부터 시계방향)박철우 아이코어 대표, 김영욱 프록시헬스케어 대표, 한동엽 소셜인베스팅랩 대표, 한덕희 퀀팃 대표 /사진=머니투데이, 뉴스1
머신비전 부품 전문 스타트업 아이코어의 박철우 대표는 "유니콘팩토리에서 아이코어의 기술을 심층취재하고 독자들에게 쉽게 전달해 성장궤도에 오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 숨겨진 딥테크 스타트업들을 더 많이 발굴해 유니콘으로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세전류를 활용한 바이오필름 제거기술을 개발한 프록시헬스케어의 김영욱 대표도 "지금까지도 유니콘팩토리는 보도와 광범위한 네트워킹 등 스타트업에 필요한 자원을 공급해줬다"며 "앞으로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인공지능(AI) 핀테크 스타트업 퀀팃과 개인투자자용 소셜미디어(SNS) 소셜인베스팅랩도 유니콘팩토리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퀀팃과 소셜인베스팅랩은 각각 2021년, 2022년 유니콘팩토리에 소개됐다. 이후 퀀팃은 최근 3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했고 소셜인베스팅랩은 KB금융 등 대기업과 협업을 진행했다.
한덕희 퀀팃 대표는 "보도를 통해 회사의 가능성과 비전을 긍정적으로 본 개발자들이 우리 회사에 많이 합류했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들의 성장 대목마다 도움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동엽 소셜인베스팅랩 대표는 "데이터를 통해 시장·기술의 흐름을 명확히 제시하면 창업가와 투자자등 생태계 구성원들의 성장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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