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닥 전 업종이 하락세다. 일반전기전자, 금융이 5%대, 화학, 제조업이 3%대, 반도체, 금속, IT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기계장비, IT부품 등이 2%대 하락하고 있다.
이차전지 관련주인 에코프로 (665,000원 ▼2,000 -0.30%)(6.28%), 엘앤에프 (184,000원 ▼4,000 -2.13%)(7.82%), 천보 (125,200원 ▼6,300 -4.79%)(4.14%), 더블유씨피 (50,200원 ▲650 +1.31%)(5.21%), 성일하이텍 (99,900원 ▼500 -0.50%)(4.81%), 대주전자재료 (83,100원 ▼800 -0.95%)(5.38%), 나노신소재 (122,500원 ▼2,700 -2.16%)(4.72%) 등도 하락 중이다.
아울러 HLB (34,050원 ▲700 +2.10%)(2.16%), 펄어비스 (39,350원 ▲400 +1.03%)(0.58%), 카카오게임즈 (25,450원 ▼350 -1.36%)(1.39%), HPSP (44,000원 ▼1,100 -2.44%)(2.41%), 알테오젠 (72,700원 ▼1,200 -1.62%)(1.12%) 등도 하락 중이다.
반면 JYP Ent. (95,000원 ▲600 +0.64%)(1.2%), 에스엠 (86,400원 ▼1,800 -2.04%)(5.83%), 디어유 (32,150원 ▲50 +0.16%)(1.04%) 등의 엔터주는 상승 중이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미국 정부가 중국 배터리 업체 고션의 배터리 공장 건축을 승인했다는 소식에 이차전지 업종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하락폭이 큰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엘앤에프가 코스닥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 지수 하락까지 함께 나타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