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소니코리아
ZV-1M2는 2020년 출시된 소니의 첫번째 브이로그 카메라 ZV-1의 2세대 제품이다. 전작 대비 가벼워진 292g의 무게와 주머니 및 작은 가방에 들어가는 컴팩트한 사이즈, 다양한 브이로그 촬영 편의 기능 지원으로 크리에이터들이 간편하고 풍성하게 본인의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ZV-1M2는 약 2010만 화소의 1.0타입 엑스모어 RS 이미지 센서와 비온즈 X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여기에 자이스 Vario-Sonnar T* 18-50mm F1.8-4 줌 렌즈를 지원해 광각부터 망원까지 더욱 넓어진 화각에서 영상과 이미지 촬영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소니의 최첨단 AF(오토포커스) 성능을 기반으로 한 고속 하이브리드 AF 기능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피사체의 움직임을 추적한다. Eye-AF 성능은 사진과 영상 모두에서 사람과 동물 인식을 지원해 동물의 빠른 움직임까지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다.
소니 관계자는 "2020년 브이로그 카메라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ZV-1을 시작으로 그동안 APS-C타입 렌즈교환식 카메라 ZV-E10, 20mm 단렌즈를 셀피 촬영에 특화된 ZV-1F, 소니의 첫번째 풀프레임 브이로그 ZV-E1까지 ZV 라인업을 확장하며 브이로거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해 왔다"며 브이로그 시장을 선도하며 더욱 활발히 크리에이터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소니코리아는 정식 발매에 앞서 이날 저녁 7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ZV-1M2를 선 판매한다. ZV-1M2는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109만원이다. ZV-1M2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코리아 알파 홈페이지 및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소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