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제시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잔뜩 행복했던 나의 일상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후 제시카는 중국 청두에서 음악 축제 참여 전 휴식 일정을 보내고 서울로 돌아왔다. 서울에서 제시카는 모델 아이린 등 지인들을 초대해 생일파티를 열었다. 제시카는 지난 4월18일 생일을 맞았다.
이어 케이크에 초를 꽂고 본격적인 파티를 즐기는 제시카는 지인들에게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의 여권지갑, 샤넬의 커스텀 귀걸이 등을 받고 기뻐했다. 두 제품 모두 100만원대 고가의 선물이다. 제시카는 "내 친구들은 진짜 부자야"라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제시카는 2014년 소녀시대를 탈퇴하고 자신의 패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를 설립했다. 블랑 앤 에클레어는 제시카의 남자친구인 한국계 미국인 사업가 타일러 권이 대표를 맡아 운영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중화권에 다수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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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미납으로 강제집행이 선고된 것에 대해 제시카의 남자친구 타일러 권은 "제시카와는 상관없다"고 선을 그었다. 13일 타일러 권은 블랑 앤 에클레어 채무불이행 소송 1심에서 패소해 수십억원대의 빚을 갚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