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독감 백신 조달 계약 완료… 일양약품, 사노피 등 6개 업체 선정

머니투데이 이창섭 기자 2023.06.1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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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독감 백신 조달 계약 완료… 일양약품, 사노피 등 6개 업체 선정


질병관리청이 '2023~2024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지원 사업'에 필요한 백신이 조달 계약 완료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정부에서 구매하는 백신 조달 물량은 1121만 도즈다. 접종 대상 인구수, 지난 절기 접종량, 이번 절기 목표 접종률 등을 바탕으로 지자체 수요조사를 거쳐 결정됐다.



조달 계약 업체는 최저 가격(동일 가격에서는 많은 물량)을 제시한 순으로 일양약품 (12,860원 ▼50 -0.39%), 사노피, 보령바이오파마 비상장 (6,500원 0.00%) 등 6개 업체가 선정됐다. 계약 단가는 1만100원~1만700원(유통비?부가세 포함)으로 형성됐다.

질병관리청은 지난해와 같이 개별적으로 백신 구매를 진행하는 의료기관(의원급 소아청소년과 약 2천개소)을 제외하고, 지자체 수요에 따라 접종 기관(보건소 위탁 의료기관)에 백신을 현물로 공급함으로써 지역 및 위탁 의료기관 간 수급 불균형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조달 업체(또는 유통 위탁업체)를 대상으로 배송 개시 전 보관 시설 및 수송 설비 등 보관 및 유통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한 백신 접종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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