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합심해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회사가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하면, 중기부가 연구개발(R&D) 자금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민간이 초기 투자하고 정부가 후속으로 연계 지원하는 구조다.
원포인트는 기업이 실력 있는 경력직 채용에 어려움을 겪거나 풀타임 고용까지는 불필요할 때 업계 상위 10% 전문가를 파트타임 또는 단기로 고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서류-테스트-면접 등 3단계 자체 검증을 통해 까다롭게 선발한 전문가만 매칭한다.
최준순 롸잇 대표는 "프리랜서 시장의 성장은 글로벌 메가 트렌드"라며 "전문가 검증 프로세스와 기술 혁신을 통해 기업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겠다. 프리미엄 프리랜서 시장을 선도하고 전 세계의 고용 유연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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