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 코리아 호텔쇼 참가…호텔 디지털 전환 기술 선보인다](https://thumb.mt.co.kr/06/2023/06/2023061210064312910_1.jpg/dims/optimize/)
이번 호텔쇼에서 ONDA는 중소형 숙박시설부터 대형 호텔·리조트까지 전 영역에 대한 디지털 전환 기술을 제시할 계획이다. 프리미엄급 호텔·리조트와 중소형 호텔용 맞춤형 객실관리시스템(PMS)인 '다이브(Dive)'와 '오아PMS'의 시연 및 상담을 진행한다.
300 객실 미만 호텔, 생활형 숙박시설, 모텔 등 중소형 숙박시설에 특화된 오아PMS는 키리스 도어락, 셀프체크인 키오스크와 연동을 통해 적은 인력으로도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객실 판매 시스템 ONDA HUB와 연동돼 예약 확대와 수익 극대화까지 기대할 수 있다.
오현석 ONDA 대표는 "온다는 세분화된 PMS부터 효율적인 온라인 판매 솔루션까지 호텔 운영 전반에 걸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호텔쇼에서 코로나 엔데믹 이후 호텔이 반드시 갖춰야 할 디지털 전환 기술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