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캡처
9일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는 '뭐야..? 임창균씨 귀엽잖아..? 몬스타엑스 대표 공주 아이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캡처
이에 형원은 "고생 많았다. 오늘 하루로 인해 너의 미래가 밝아졌을 거야"라고 훈훈한 답을 했다. 다만 아이엠이 들어야 하는 말은 하지 않았다.
그러자 아이엠은 대화 주제를 돈으로 변경했다. 그는 "형, 돈 좀 빌려줘. 큰 거 한두 장 정도"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사진=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캡처
이를 듣던 이영지는 깜짝 놀라며 "뭐야? 주작이죠? 진짜 이런다고?"라고 몬스타엑스의 끈끈한 우정에 감탄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2015년 데뷔해 '무단침입', 'DRAMARAMA'(드라마라마), '아름다워'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