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카토 '마리웨일', 창립기념 15주년 맞아 '마카롱 900원' 파격 인하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2023.06.1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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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전문기업 루시카토는 창립기념 15주년을 기념하여 브랜드 마리웨일의 제일 핵심이 되는 프랑스 마카롱 11종을 초창기 가격인 900원으로 가격 인하하여 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루시카토 '마리웨일'사진제공=루시카토 '마리웨일'


달콤한 간식 중 최고로 꼽히는 한입 크기의 디저트 마카롱 하나의 평균 가격이 2천원이 넘어 다소 부담스러웠던 고객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마리웨일 관계자는 "그동안 자체 생산설비를 갖춰 단가는 낮추고 가성비 높은 마카롱을 선보인 덕분에 10·20대 젊은 소비자의 마음을 꾸준히 사로잡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15주년 창립기념을 맞아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루시카토 '대한민국 모두를 위한 돌아온 개이득 마카롱 900원' 이벤트에서는 신제품 허니우롱 마카롱을 포함한 총 11종을 1,300원에서 900원으로 낮춰 판매한다.

루시카토 관계자는 "창립기념 15주년을 기념하여 그동안 받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가맹점과 본사의 매출을 줄이면서 900원이라는 가격 인하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각별히 준비한 만큼 호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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