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호 부경대 교수, '바이오칩 젊은 인재상' 수상

머니투데이 권태혁 기자 2023.06.0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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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한국바이오칩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바이오칩 젊은 인재상'을 받은 신중호 부경대 교수/사진제공=부경대 2023 한국바이오칩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바이오칩 젊은 인재상'을 받은 신중호 부경대 교수/사진제공=부경대


부경대학교는 최근 신중호 의공학전공 교수가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한국바이오칩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바이오칩 젊은 인재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바이오칩 젊은 인재상'은 한국바이오칩학회가 독창적이고 학문적 가치가 높은 성과와 업적을 낸 신진연구자 1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신 교수는 미세공정·미세유체기술을 기반으로 바이오센서와 체외 진단, 유해 미생물 현장 진단 등에 활용 가능한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신 교수는 ㈜옵토레인과 LG전자 센서솔루션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2019년 부경대 의공학전공 교수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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