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바다살리기네트워크
이번 행사는 파네라이 '해양 보존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파네라이 임직원들과 사전 신청을 받은 시민들이 플로깅으로 불리는 바다정화 활동에 참가하는 형태다. 영종도 남측방조제에서 펼쳐지는 이번 정화 활동으로 200kg 이상의 해양 폐기물을 수거하는 게 목표다.
바다살리기네트워크 운영사무국 프로젝트퀘스천 관계자는 "해변정화 활동 참가 신청은 바다살리기네트워크 및 '해양환경보호단 레디'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상단 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며 "모두 25명의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