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주 /사진=윤주 인스타그램 캡처
7일 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나의 왼쪽 고관절에 새로운 친구가 생겼다"라며 "앞으로 잘 부탁한다. 오른쪽 고관절도 새로운 친구를 맞이할 예정. 6월 16일 수술 일정 확정"이라고 적었다.
윤주는 2019년 급성 간 부전으로 투병 중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투병 2년 만인 지난해 7월 기증자가 나타나 간 이식 수술을 받았다. 또 지난 4월에는 왼쪽 고관절 전치환술 수술을 받았다.
한편, 윤주는 영화 '나쁜 피', '미쓰 와이프', '13일의 금요일 : 음모론의 시작'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