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두산 베어스의 승리 기원 시구 이벤트에 참가한 한미엽합 미2보병사단 2스트라이크의 레이튼 주임원사(왼쪽부터), 강현철 부여단장, 로어먼 여단장. /사진=두산 베어스
로어먼 여단장(왼쪽에서 3번째) 시구 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미연합 미2보병사단 2스트라이크 여단장인 채드 로어먼 대령이 시구, 강현철 부여단장(중령)이 시타, 레이먼드 레이튼 주임원사가 시포를 맡았다.
두산베어스는 이날 한미연합사단 2스트라이크 여단 군장병 230명을 초청해 경기 관람을 선물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로어먼 대령. /사진=두산 베어스
시포와 시타에 나선 레이튼 주임원사(왼쪽)와 강현철 부여단장. /사진=두산 베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