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유튜브로 100억 이상 벌었다" 조세호 깜짝 폭로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2023.06.0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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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 캡처방송인 조세호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 캡처


방송인 조세호가 유튜버 곽튜브의 수입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는 웹 콘텐츠 '조밥 곽선생'의 9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조세호는 게스트로 '조밥 곽선생'에 함께했다. 조세호와 곽튜브 등 출연진들은 '복권에 당첨된다면 연인에게 그 사실을 말할 것인가 숨길 것인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곽튜브는 "사랑을 택하겠다"며 연인에게 복권 당첨 사실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 캡처/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 캡처
이를 듣던 유튜버 논리왕 전기는 "형은 능력으로 100억 버니까"라고 놀렸다.



조세호 역시 "이건 우리끼리 이야기인데, 실제로 (곽튜브가) 100억 이상 벌었다더라"고 거들었다.

이어 "100억 이상 번 사람 자산 순위에 곽튜브의 이름이 올라가 있다고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그러자 곽튜브는 "그런 거 아니다. 거기 4등이 조세호형이다"라고 반박했다.


한편, 곽튜브는 구독자 100만명을 보유한 여행 유튜버다. 그는 웹 콘텐츠 '바퀴 달린 입' 등에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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