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이브/사진제공=넥슨게임즈
7일 9시 38분 코스닥 시장에서 넥슨게임즈 (13,280원 0.00%)는 전 거래일보다 450원(2.21%) 오른 2만850원에 거래 중이다. 연이은 신작 모멘텀과 흥행 잠재력을 바탕으로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가의 분석이 나오면서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넥슨게임즈에 대한 리포트를 내 게임 업종 내 '탑픽'(Top Pick)으로 꼽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9000원을 유지했다.
이어 "블루아카이브의 경우 공식 홈페이지 기준 사전 예약자 수 230만명을 돌파했다"며 "출시 후 매출 순위 10위권 후반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연이은 신작 모멘텀, 중국에서의 흥행 잠재력, 내년부터 극대화될 영업이익 효과를 고려했을 때 현시점 가장 매력적인 국내 게임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