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AI株 연일 강세…루닛, 52주 신고가 또 갈아치웠다

머니투데이 홍순빈 기자 2023.06.0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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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의료AI(인공지능) 관련주들이 연일 강세다. 지난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의료AI 업체 루닛 (214,500원 ▲500 +0.23%)은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7일 오전 9시15분 루닛은 전 거래일보다 9300원(9.45%) 오른 10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루닛은 장 초반 10만9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와 함께 뷰노 (43,700원 ▼1,900 -4.17%)(4.85%), 제이엘케이 (29,500원 ▼1,300 -4.22%)(1.29%), 딥노이드 (24,500원 ▼600 -2.39%)(7.86%) 등도 상승 중이다.

지난 5일 루닛은 AI 바이오마커인 '루닛 스코프'가 국소진행성 직장암(LARC) 환자의 치료 효과를 예측하는 바이오마커로 활용될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바이오마커는 단백질, DNA 등을 이용해 몸 안의 변화를 알아낼 수 있는 지표를 일컫는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인공지능 기반의 분석 기술이 정밀 종양학 연구를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음을 보여줬다"며 "루닛 스코프가 항암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과 추후 실제 의료 현장에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접점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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