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포토공용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5일 충북 청주시 오송역 회의실에서 나드미 알 나스르 네옴컴퍼니 CEO와 네옴 아시아 첫 전시회 서울 개최 합의와 관련한 화상 면담을 하고 있다. (국토부 제공) 2023.4.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번 전시회는 지난 4월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나드미 네옴 CEO(최고경영자)간 화상면담에서 합의하면서 성사됐다. 특히 아시아 첫 네옴 프로젝트 관련 전시회로, 길이 170km, 폭 200m, 높이 500m의 선형도시 '더 라인' 관련 각종 조형물이 전시될 예정이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번 전시회는 사우디의 미래 친환경 도시 건설 프로젝트인 네옴에 대한 우리 기업과 국민들의 이를 높이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동시에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