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오는 7일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서는 중학교 3학년 때 엄마가 된 김소라가 등장해 파란만장했던 삶을 고백한다.
그는 첫째 딸이 중학교 2학년, 둘째 딸이 초등학교 3학년이던 때 남편과 헤어졌다고.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직장에 도착한 김소라는 널찍한 책상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그는 "현재 S반도체 협력사의 과장으로 6년째 재직 중"이라며 "먹고 싶은 걸 다 먹고, 하고 싶은 걸 다 하고도 저축할 정도로 (돈을) 충분히 벌고 있다"고 자랑한다.
퇴근하고 귀가한 집에는 두 딸의 흔적이 없었다. 박미선은 "집이 너무 조용하다. 애들은 어딨냐"고 궁금해한다.
게스트로 출연한 안무가 배윤정도 "애들이 아빠한테 갔나?"라며 고개를 갸웃거려 김소라 가족에게 남모를 속사정이 있는지 궁금증을 안긴다. 오는 7일 오후 10시 2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