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패션디자인학과 '2023 졸업패션쇼' 성료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2023.06.0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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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자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장충동 크래스트72에서 올해 42회째 맞이하는 2023년 졸업패션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진제공=동덕여대 패션디자인학과사진제공=동덕여대 패션디자인학과


동덕여대 패션디자인학과는 4년제 대학 중 국내 최대 규모의 졸업패션쇼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25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동덕여대 패션쇼는 과거 제이에스티나, 메트로시티 등 유명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대중들에게 인정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이날 행사는 동덕여대 졸업 패션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페이스북을 통해 홍보됐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부터는 온라인 패션쇼가 마련됐고, 지난해부터는 대규모의 패션쇼를 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패션쇼는 △중세 △스트리트 △텍스타일 △한국이라는 총 4가지 주제의 무대로 구성됐고, 각 특성을 담은 의상과 잡화, 소품 등을 전개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런웨이에서 독창적인 학생들의 작품은 해외 명품 작품들 못지않은 퀄리티로 환호를 받았다. 또한 아시아시니어모델협회 주윤 회장은 독창적인 콘셉트로 이번 런웨이 쇼를 새롭게 기획하고 연출해 이목을 끌었다.

행사장에는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명유석 회장, 서울컬렉션 톱디자이너 박윤수, 곽현주, 문정욱, 김종월 이재영 디자이너, 앙드레김 김중도 대표, 로드앤테일러 김민정 대표, 마이테일러 김흥진 대표 등 국내 패션계 유명 디자이너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혜경 동덕여대 패션전문대학원 원장은 "동덕여대 패션쇼는 학생들의 4년간의 배움과 노력에 대한 결실을 볼 수 있으며 개개인의 창의력과 기량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는 자리"라며 "졸업생들이 앞으로 세계를 누비는 유명 디자이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동덕여대 패션디자인학과사진제공=동덕여대 패션디자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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