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선공개 영상에는 등교를 격렬하게 거부하는 초등학교 3학년 금쪽이 모습이 담겼다. 출석을 하지 않아 유급 위기에 빠졌다는 금쪽이는 자신을 데리고 가기 위해 선생님이 직접 집에 찾아왔음에도, 방으로 들어가 학교에 가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렸다.
/사진=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충격적인 장면은 계속됐다. 금쪽이와 싸운 뒤 감정이 북받쳐 울부짖던 첫째는 돌연 방의 창문을 열고 난간에 올라섰다. 고층 아파트에서 떨어질 수도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에 MC 신애라, 정형돈, 장영란, 홍현희는 일제히 경악했다.
오은영 박사 역시 "이건 응급이다"라며 "(관찰 영상 속 모습이) 얼마나 큰 문제냐"고 심각성을 강조했다. 금쪽이 엄마도 이런 모습은 처음 목격했다는 듯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안겼다.
/사진=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