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커톤은 도시의 ESG 문제를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에 필요한 아이디어 및 솔루션을 도출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SK텔레콤 (51,300원 ▲300 +0.59%)에서 ESG 및 오픈이노베이션 사례를 소개하고, 서울대 학부생 및 스마트도시공학전공 대학원생 및 초격차 스타트업이 함께 사회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대기업-대학-스타트업 협력 프로젝트로 운영할 예정이다.
심사 결과에 따라 우수 8개팀은 총 상금 1400만원이 수여되며 대·중견기업과 협업 및 자치구 정책과제 연계 검토 기회도 함께 주어진다.
김운식 한국표준협회 액셀러레이터사업단 센터장은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스타트업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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