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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된 카드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VIPS· 파파존스·도미노피자 등 T멤버십과 제휴된 4개 외식 브랜드를 고객이 이용하면 최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카드의 전월 이용금액이 30만~60만원 미만 고객은 4개 브랜드 이용금액의 20%를 T플러스포인트로 적립받고, 60만원 이상이면 30%를 적립 받는다. 적립은 월 2건, 건당 7만원 이내로 월 최대 4만2000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셈이다.
이 밖에도 T멤버십 앱의 간편 할인·결제 기능인 '결제바코드' 메뉴에 이 카드를 결제수단으로 등록하고 이용하면,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2만5000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또 우주패스 구독료를 이 카드로 정기결제하면 월 최대 3000포인트를 제공한다. 두 가지 혜택은 전월 결제금액 30만원 이상인 경우에만 해당한다.
윤재웅 SK텔레콤 구독CO담당은 "T멤버십 라이프 신한카드는 고객에게 다양한 멤버십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SK텔레콤의 의지를 담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실질적인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새롭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