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의 성장" 엔터계 '퀸카' 기대…큐브엔터 상승

머니투데이 김진석 기자 2023.06.0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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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이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홀에서 진행된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5.26 /사진=김창현 기자 chmt@(여자)아이들이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홀에서 진행된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5.26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증권가의 호전망이 나오면서 큐브엔터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5일 오전 9시 10분 코스닥 시장에서 큐브엔터 (12,850원 ▲30 +0.23%)는 전 거래일보다 550원(2.56%) 오른 2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주요 IP(지적재산권)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다.

이날 상상인증권은 큐브엔터에 대한 리포트를 내고 예상 실적을 공개했다. 이소중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올해 큐브엔터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28% 증가한 1540억원, 영업이익은 100% 증가한 138억원을 예상한다"며 "'여자아이들'의 인기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영업이익의 증가를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여자아이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음반, 음원, 공연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 부문의 증대가 외형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약 6~7개월 주기로 앨범을 발매하는 아티스트의 특성을 고려해 4분기에 컴백한다고 가정하면 더욱 가파른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월트투어(행사 부문)의 매출도 기대된다는 관측이다. 그는 "2022년의 경우 2500~3000석 규모로 모객이 진행됐는데 엔데믹에 다다른 현재 더욱 큰 규모의 모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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