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매월 첫 2주간 가전·디지털 할인 판매

머니투데이 정인지 기자 2023.06.0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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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쿠팡/사진제공=쿠팡


쿠팡이 이달부터 가전·디지털 제품을 매달 정기적으로 할인 판매한다. TV, 노트북부터 로봇청소기, 전기압력밥솥까지 인기 제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쿠팡 'WOW 네고킹' 행사에는 삼성전자·LG전자·에이수스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 120여 곳이 참여한다. 매월 첫째 주 월요일부터 2주간 '오늘만 특가', '이번주 특가', '베스트 상품', '추천 브랜드 특가' 등 4개 카테고리로 운영된다. '오늘만 특가'와 '이번 주 특가' 카테고리에서는 각각 매일, 매주 할인하는 상품이 변경된다. '베스트 상품' 카테고리는 고객 리뷰 4점 이상의 긍정적인 평점을 받은 상품만을 선별했다.



'추천 브랜드 특가' 카테고리는 이달의 인기 브랜드별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6월에는 삼성전자, 쿠첸, 에코백스가 할인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최대 20% 즉시 할인에 구매 금액 별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500만원 이상 구매 시 30만원, 400만원 이상 구매 시 15만원, 300만원 이상 구매 시 7만원, 200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쿠첸은 밥솥 외에도 인덕션 전기레인지, 하이라이트 전기레인지, 식기건조기와 가습기 등을 최대 30% 즉시 할인된 가격에 추가로 최대 1만원까지 구매금액대별 할인 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에코백스는 종합 로봇가전 전문 브랜드다. 쿠팡에서 지난 1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있는 '디봇 T20 옴니'가 이번 할인 행사에 포함된다. 로봇청소기와 공기청정기 구매 시 10% 즉시 할인된 금액에 2% 카드 할인까지 추가로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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