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충남 아산시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 투시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GS건설 (15,890원 ▼10 -0.06%))이 시공하는 이 아파트는 충청남도 아산시 아산탕정지구 내 2-A11블록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74~114㎡, 총 787가구의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 개관 후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청약접수를 받고, 2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6년 2월이다.
또한 아파트가 들어선 탕정지구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으로 기존 주택 가격보다 저렴한 수준에 공급된다.
단지는 아산디스플레이시티, 삼성SDI, 천안일반산업단지 등 다수의 대규모 산업단지가 인접하여 뛰어난 직주 근접성을 갖추고 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아산탕정지구의 교통, 공원, 학교, 편의시설 등 풍부한 인프라가 조성돼 있고 불당지구 일대의 중심상업지구 접근성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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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호선 탕정역을 비롯해 천안아산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주변에 온천대로, 1번 국도 외에도 서해안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당진-천안고속도로(예정) 등 각종 광역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방배읍 연화로 90 일원에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