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창출 관리자 발탁"..서울시, 국장급 5명 승진 내정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2023.06.0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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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울시/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민선 8기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실현해 나갈 3급 국장으로의 승진자 5명을 내정했다고 2일 밝혔다.

승진 내정자는 △박경환 언론담당관 △강석 예산담당관 △신대현 일자리정책과장 △이승석 도로계획과장 △김용학 도시계획과장 등 5명이다. 시는 이번 3급으로의 승진 내정자를 포함해 다음 달 1일 국장급 이상 전보를 시행할 예정이다.



정상훈 시 행정국장은 "시책 추진을 뒷받침 한 지원부서에서 성과를 창출한 부서장을 두루 고려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을 갖추고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재를 적극 발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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